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김재철 사장 해임 === 2013년 3월 26일 방문진이 김재철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하여 김 사장을 사실상 해임시켰다. 1988년 방문진 설립 후 최초로 방문진이 MBC 사장을 해임안에 가결한 사례다. 김 사장이 방문진과 사전협의 없이 계열사 임원 인사 내정자를 전격 발표한 것이 해임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. 방문진은 2번째로 지분을 소유한 정수장학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사장 해임을 확정하면 공식적으로 사장 지위가 박탈되게 된다. 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newsview?newsid=20130326122506770|#]] 그러나 공식적으로 해임되기 직전 사표를 내고 자진사퇴를 선언하면서 [[먹튀|3억 가까이 되는 퇴직연금을 고스란히 챙겨갔다.]] 이후 [[김종국(기자)|김종국]] [[대전MBC]] 사장이 김재철의 남은 임기를 채울 임시 사장으로 뽑혔다. 김종국 사장은 전향적이라 할 만한 인물은 아니었어도 신입사원 공채시험을 재개하는 등[* 이 공채는 2017년까지 MBC가 진행한 마지막 공개채용으로 MBC는 이후 시용으로 불리는 경력직이나 계약직으로만 직원을 뽑았다.][* 2017년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고 이듬해 5년만에 공채가 진행된다.] 조직 정상화에 나름대로 공을 들였지만, 그의 임기는 1년여밖에 되지 않았다.[* 김종국 사장은 MBC 본사로 오기 전 창원MBC와 진주MBC를 억지로 '''[[MBC경남]]'''으로 합친 적이 있지만 [[김재철(언론인)|전임자]], [[안광한|후임자]], [[김장겸|후후임자]]에 비하면 그나마 비교적 중립 성향이다.] 그리고 김종국 사장 후임으로는 --김재철 똘마니-- [[안광한]] MBC 미디어 플러스 사장이 취임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396&aid=0000174488|#]] 안광한은 [[청출어람]]이라 할 정도의 강경 극우 노선을 견지하고, 노조 측 직원들을 더욱 격렬하게 탄압한 것으로 모자라 아나운서를 계약직으로 채용하기에 이르고[* 안광한이 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채용한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훗날 [[최승호(언론인)|최승호]]가 사장으로 취임하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고,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최승호와 경영진들을 상대로 소송까지 하게 된다.], 이에 MBC의 논조가 공고해져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. 참고로 김재철은 MBC 사장직에서 물러난 이듬해 2014년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를 앞두고 [[사천시]]장 출마를 선언했다가 시장후보 경선에서 96표를 얻고 탈락했다. 2015년 2월 13일, 김재철은 배임과 감사원법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2&sid2=257&oid=001&aid=0007411708|관련 기사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